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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덕분에 책 판매량이 증가했어요 ##헤드라인 : 전염병 시대…과학과 수학에 답을 묻다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7806/ ##기사 본문 '코로나 쇼크'는 문화예술계를 폭풍처럼 휩쓸었지만, 출판계만은 그 여파를 비켜갔다. 오히려 비대면 시대 수혜 업종이 되어 성장을 이어갔다. 대신 서점가에 큰 변화의 바람이 일었다. 가장 큰 변화는 독자들 입맛이다. 지난해 예스24의 연간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13위에 올랐다. 1980년 전 세계 7억5000만명이 선택한 세이건의 고전이 화려하게 부활한 것이다. 40여 년만에 속편인 '앤드루얀의 코스모스'가 출간되기는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코스모스'의 부활을 설명할 순 없다. 코로나19 시대 이후 과학과 수학도서, SF소설이 전성시대를 ..
엄마, 이번 설 선물은 이마트 굴비야! ##헤드라인 : 설 선물로 굴비 인기몰이…이마트 예약판매 30% 증가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6714/ ##기사 본문 명절 선물세트 전통 강자인 굴비의 인기가 돌아왔다. 26일 이마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24일까지 굴비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3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굴비 매출이 전체 수산 선물세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2.5%에 달한다. 굴비 인기가 되살아난 것은 냄새를 없애거나 소량 포장하는 등 요즘 소비자 취향에 맞는 신제품이 잇따라 나왔기 때문이다. 연잎 굴비세트는 향이 강한 연잎으로 굴비를 싸 비린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2019년 추석 처음 ..
시대의 흐름을 탄 '카카오페이', 고객 니즈 파악 굳 ##헤드라인 : 카카오페이證 `미니금고`, 두달만에 예수금 1100억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5735/ ##기사 본문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와 함께 선보인 '미니금고' 예수금이 1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용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미니금고를 개설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사용자 비율도 19.4%에 이른다. '미니금고'란 당장 사용하지 않을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별도 계좌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비자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미니금고를 신청하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미니금고라는 명칭 연결계좌가 생성된다. 이 계좌에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해 보관할 수 있다. 미니금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