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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푸드필 매각 하고 CJ는 더 높이 날아 ##헤드라인 : CJ, 뚜레쥬르만 남긴 푸드빌 매각 추진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2789/ ##기사 본문 CJ그룹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매각과 함께 CJ푸드빌을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CJ푸드빌에서 베이커리 사업부인 뚜레쥬르만 떼어내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뚜레쥬르만 남겨놓은 CJ푸드빌을 통째로 매각하겠다는 것이다. CJ 측 계획대로 매각이 진행된다면 현재 뚜레쥬르 유력 매수자로 거론되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은 뚜레쥬르만 포함된 CJ푸드빌 법인을 인수하게 된다. 기존 CJ푸드빌에서 빕스 등을 운영해왔던 외식사업부는 CJ제일제당 등 다른 계열사에 흡수될 전망이다. CJ그룹은 이를 통해 '글로벌 1등'을 노릴 수 있는 핵심 사업들에만..
카페? 안가도 돼. 이제 집에서 즐기는 시대야. ##헤드라인 : 홈카페족 느는데 왜 스타벅스는 잘될까?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2792/ ##기사 본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로 집 안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피 원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지난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 커피 원두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2019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던 지난해 12월에는 원두 판매량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2% 상승했다. 스타벅스 커피 원두 중 지난해 판매량이 가장 많이 상승한 원두는 평소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도네시아산 수마트라 원두로 2019년 대비 91% 증가했다...
20대 선물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로 ##헤드라인 : "선물 대신 기프트카드" 올리브영 700억 판매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1659/ ##기사 본문 CJ올리브영이 2018년 출시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700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는 일이 늘었기 때문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매출이 전년 대비 128%가량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밀레니얼 세대 소비 패턴 변화를 신규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해 모바일 상품권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연령대를 기준으로 했을 때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소비자 10명 중 6명은 20대였다. 기프트카드가 가장 많이 팔린 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