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안가도 돼. 이제 집에서 즐기는 시대야.

##헤드라인 : 홈카페족 느는데 왜 스타벅스는 잘될까?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2792/

##기사 본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로 집 안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피 원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지난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 커피 원두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2019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던 지난해 12월에는 원두 판매량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2% 상승했다.

스타벅스 커피 원두 중 지난해 판매량이 가장 많이 상승한 원두는 평소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도네시아산 수마트라 원두로 2019년 대비 91% 증가했다. 독특한 풍미로 커피마니아가 자주 찾는 에티오피아 원두 판매량도 같은 기간 90% 늘었다.

또 지난 2017년 출시한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는 집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지난해 판매량이 2019년 대비 78% 상승했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두로, 라틴아메리카 커피의 고소한 특징에 강한 로스팅에서 나오는 캐러멜 풍미를 자랑하는 '에스프레소 로스트'도 지난해 2019년 대비 판매량이 36.7% 증가해 깊고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다.

김세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MD팀장은 "고객들의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로스팅 강도, 카페인의 함유량, 원산지별 특징 등을 고려해 커피 원두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문 내 객관적 수치

1.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 커피 원두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2019년 대비 33% 증가

 

2.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던 지난해 12월에는 원두 판매량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2% 상승

3. 판매량이 가장 많이 상승한 원두는 평소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도네시아산 수마트라 원두로 2019년 대비 91% 증가 

 

4. 독특한 풍미로 커피마니아가 자주 찾는 에티오피아 원두 판매량도 같은 기간 90% 상승

5. 또 지난 2017년 출시한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는 집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지난해 판매량이 2019년 대비 78% 상승

6.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두로, 라틴아메리카 커피의 고소한 특징에 강한 로스팅에서 나오는 캐러멜 풍미를 자랑하는 '에스프레소 로스트'도 지난해 2019년 대비 판매량이 36.7% 증가

 

## 내용 정리 및 생각 정리

1.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로 집 안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피 원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 고객들의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로스팅 강도, 카페인의 함유량, 원산지별 특징 등을 고려해 커피 원두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모두가 한다고 따라가는 시대는 끝난지 오래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커피, 피, 주류, 음료를 선택하고 개성에 맞춰 패션 선호가 달라진 시대다. 그런데 왜 음식은 여전히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없을까?
미국에 다녀오면 비건의 종류도 여러가지고 우리가 가볍게 넘기는 알러지도 세세하게 신경써서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대한민국은 왜 아직 그런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았는가?
신체 상태에 맞춰 자유롭게 음식도 선택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감히 예측해 본다.

화장품도 '더모코스메틱'이 유행한다. 음식도 건강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추가조사 내용 및 결과

1.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이 잘 팔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심리 조장 마케팅)

1월1일부터 28일까지 이번 행사는 매주 각각 다른 피규어를 한정 음료 6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신제품이 나오는데다 1인당 3개씩만 구매할 수 있어 품귀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중고나라에서 5배가 넘는 가격으로 재판매 되고 있다.

 

매번 한정판 판매 때마다 논란을 낳고있는 탓에 누리꾼들은 스타벅스 측에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이들은 “한정판이라서 문제가 생기는 것”, “다이어리는 재고를 많이 둬서 이런 일이 없다”, “한정판 판매는 시스템 개선이 우선되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2. 한정판이 사람에게 어떤 심리를 형성하게 만드는가?

 

3. 스타벅스 행사 제품을 사기 위해 별을 모으는 소비자의 심리는?

 

 

##적용할 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관련 기사 링크 

news.mt.co.kr/mtview.php?no=2021012216343198041&outlink=1&ref=%3A%2F%2F

 

 

 

 

 

 

 

 

 

성장하는 사람은  다르다!!!!

경제신문을 보면서 관심있는 직무, 산업에 대해 스크랩하고 있습니다.

배워서 남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DNA로 바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