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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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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스크랩]MZ세대, 주식에 이어 건강에 투자 "밥 한끼 걸러도 8가지 건기식은 꼭"…MZ세대 달라진 식탁 &&기사 내용 1. 코로나 19사태로 면연력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먹거리를 고를 땐 건강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됐다고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말했다. 김모씨는 매달 건강기능식품에 15만원~20만원을 쓴다. 2. 면연력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을 위한 먹거리 시장도 커지고 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긴다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이 트렌드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튜트 분석에 따르면 건강 향상을 위한 1달러 투자는 향후 2~4달러어치 경제적 이득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3. CJ제일제당 상무(트렌드&인사이트팀)는 '불안한 환경에서도 음식에서도 면역, 안전, 위생, 살균 등 키워드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유산균, 이젠 피부에도 바르세요" ##헤드라인 : "유산균, 이젠 피부에도 바르세요"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6714/www.mk.co.kr/today-paper/view/2021/4762110/ ##기사 본문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아름다움을 위한 메이크업 못지않게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뷰티 업계는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성한 단어로,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에서 서식하는 미생물과 유전 정보를 일컫는 말이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은 미생물이 증식하며 생성되는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같은 성분을 이용해 염증 완화, 노화 방지, 피부장벽 강화 효과 등을..
코로나19 덕분에 책 판매량이 증가했어요 ##헤드라인 : 전염병 시대…과학과 수학에 답을 묻다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7806/ ##기사 본문 '코로나 쇼크'는 문화예술계를 폭풍처럼 휩쓸었지만, 출판계만은 그 여파를 비켜갔다. 오히려 비대면 시대 수혜 업종이 되어 성장을 이어갔다. 대신 서점가에 큰 변화의 바람이 일었다. 가장 큰 변화는 독자들 입맛이다. 지난해 예스24의 연간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13위에 올랐다. 1980년 전 세계 7억5000만명이 선택한 세이건의 고전이 화려하게 부활한 것이다. 40여 년만에 속편인 '앤드루얀의 코스모스'가 출간되기는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코스모스'의 부활을 설명할 순 없다. 코로나19 시대 이후 과학과 수학도서, SF소설이 전성시대를 ..
엄마, 이번 설 선물은 이마트 굴비야! ##헤드라인 : 설 선물로 굴비 인기몰이…이마트 예약판매 30% 증가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6714/ ##기사 본문 명절 선물세트 전통 강자인 굴비의 인기가 돌아왔다. 26일 이마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24일까지 굴비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3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굴비 매출이 전체 수산 선물세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2.5%에 달한다. 굴비 인기가 되살아난 것은 냄새를 없애거나 소량 포장하는 등 요즘 소비자 취향에 맞는 신제품이 잇따라 나왔기 때문이다. 연잎 굴비세트는 향이 강한 연잎으로 굴비를 싸 비린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2019년 추석 처음 ..
시대의 흐름을 탄 '카카오페이', 고객 니즈 파악 굳 ##헤드라인 : 카카오페이證 `미니금고`, 두달만에 예수금 1100억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5735/ ##기사 본문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와 함께 선보인 '미니금고' 예수금이 1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용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미니금고를 개설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사용자 비율도 19.4%에 이른다. '미니금고'란 당장 사용하지 않을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별도 계좌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비자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미니금고를 신청하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미니금고라는 명칭 연결계좌가 생성된다. 이 계좌에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해 보관할 수 있다. 미니금고에..
CJ 푸드필 매각 하고 CJ는 더 높이 날아 ##헤드라인 : CJ, 뚜레쥬르만 남긴 푸드빌 매각 추진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2789/ ##기사 본문 CJ그룹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매각과 함께 CJ푸드빌을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CJ푸드빌에서 베이커리 사업부인 뚜레쥬르만 떼어내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뚜레쥬르만 남겨놓은 CJ푸드빌을 통째로 매각하겠다는 것이다. CJ 측 계획대로 매각이 진행된다면 현재 뚜레쥬르 유력 매수자로 거론되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은 뚜레쥬르만 포함된 CJ푸드빌 법인을 인수하게 된다. 기존 CJ푸드빌에서 빕스 등을 운영해왔던 외식사업부는 CJ제일제당 등 다른 계열사에 흡수될 전망이다. CJ그룹은 이를 통해 '글로벌 1등'을 노릴 수 있는 핵심 사업들에만..
카페? 안가도 돼. 이제 집에서 즐기는 시대야. ##헤드라인 : 홈카페족 느는데 왜 스타벅스는 잘될까?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2792/ ##기사 본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로 집 안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피 원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지난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 커피 원두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2019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던 지난해 12월에는 원두 판매량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2% 상승했다. 스타벅스 커피 원두 중 지난해 판매량이 가장 많이 상승한 원두는 평소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도네시아산 수마트라 원두로 2019년 대비 91% 증가했다...
20대 선물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로 ##헤드라인 : "선물 대신 기프트카드" 올리브영 700억 판매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1659/ ##기사 본문 CJ올리브영이 2018년 출시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700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는 일이 늘었기 때문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매출이 전년 대비 128%가량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밀레니얼 세대 소비 패턴 변화를 신규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해 모바일 상품권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연령대를 기준으로 했을 때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소비자 10명 중 6명은 20대였다. 기프트카드가 가장 많이 팔린 달은 ..
교촌 CI 바꿔, 25개국으로 퍼져나가 ##헤드라인 : 30살 교촌 CI 바꿨다…글로벌 푸드기업 선언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50538/ ##기사 본문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이고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 기존 주력 비즈니스인 치킨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가공식품과 건강식품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신호탄이다. 19일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교촌의 'K' 이니셜을 심벌마크로 삼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 교촌 기업철학인 정직과 신뢰(Integrity)의 'I'와 나눔과 소통(Communicatio..
벼랑끝 선 영화관…e스포츠·오페라 상영 `무한 진화` ##헤드라인 : 벼랑끝 선 영화관…e스포츠·오페라 상영 `무한 진화` www.mk.co.kr/today-paper/view/2021/4749552/ 벼랑끝 선 영화관…e스포츠·오페라 상영 `무한 진화` CJ CGV·롯데시네마 `코로나19 생존법` "작년 관객 6천만명 이하로 뚝 매출 줄었는데 임차료 그대로 OTT로 미래관객까지 빼앗겨" 영화관서 영화만 보는 시대 지나 다양한 콘텐츠 담은 플랫폼으로 www.mk.co.kr ##기사 본문 코로나19로 영화관이 궤멸 위기다. 기대작 개봉은 줄줄이 연기됐고 관객은 급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영화관 관객 수는 5952만여 명으로 6000만명을 밑돌았다. 2억명을 넉넉히 웃돌던 평년 대비 반의반 토막 수준이다. 이미 지난해..